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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 노하우2

미취학 자녀 문해력 향상을 위한 엄마의 비밀 노하우: 성공적인 교육 팁 공개 5살까지도 나는 아이에게 한글 공부를 시키지 않았다. 대신 경험을 할 기회를 주려고 노력했다. 숲 놀이를 다녀오면 주워 온 나뭇잎으로 미술 놀이도 하고, 도토리로 팽이도 만들어 보고, 숲에서 보았던 곤충은 책을 보여주며 함께 알아갔다.    5살 딸은 집에 있는 책 중에서 유독 '호비'책을 좋아했다. 호비는 15개월부터 신청했고 매달  놀잇감과 함께 책이 배송되는 시스템이었다. '호비'책을 좋아해서 자주 읽어 주었는데 7살인 지금도 예전에 읽었던 '호비'책을 종종 가져온다. 새로운 책도 좋지만 여러 번 읽는 것도 괜찮다고 해서 정성껏 읽어준다.   책을 여러 번 읽어서인지 혼자서 '호비'책을 읽으려는 시도가 이어졌고, 심지어 외워서 책을 읽기도 했다.   나는 지금까지도 전자책 보단 종이책을 선호한다. .. 2024. 5. 14.
구강기 고착 행동, 이렇게 해결하세요! 1. 아가야! 제발 멈춰다오. 내 아이는 7살(만 5세)인 지금까지도 손을 빤다. 7살이면 심리학에서 말하는 '구강기'도 한 참 지난 나이이다. 구강기는 태어나서 약 21개월까지의 시기를 말하는데 내 아이는 아직도 엄지손가락이 좋다고 한다. 나는 구강기가 지난 시점부터 손가락을 빨지 못하도록 다음과 같은 노력을 해왔다. 첫째, 치아 발육기를 물린다.아이가 입으로 손을 가져가려고 할 때 치아 발육기를 물리는 것이다. 치아 발육기는 아이의 잇몸을 마사지 해주어 구강 발달에도 도움이 된다고 하여 열심히 물렸다. 하지만 촉감의 문제인지 본능의 힘에 밀린 것인지 치아 발육기를 뱉어내었다. 둘째, 다른 곳으로 관심을 돌린다.아이가 손을 빨려고 할 때마다 장난감이나 소리로 아이의 시선을 집중시켜 빠는 .. 2024. 4.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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